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경제의 안정적인 회생은 의심할바 없이 세계경제에 대한 좋은 소식이며 세계경제 회복에 동력을 부여하는데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일전에 2020년 세계 50대 경제체 중 중국 등 4개 경제체만 일인당 GDP의 플러스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IMF는 2024년 중국의 일인당 GDP는 재차 배로 늘어나고 2025년에 중국의 일인당 GDP는 일약 세계 70위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이는 국제사회가 중국의 경제발전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중국이 경제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