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택배 쓰레기와 전쟁… 2022년까지 ‘택배 포장 규정’마련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1.20일 12:13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중국의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솽스이(双十一) 기간 동안 39억 6500만 건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택배가 접수되었다. 20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솽스이 기간에는 온라인 쇼핑몰이 ‘주문 전쟁’ 이후에는 택배사의 ‘택배 전쟁’이 벌어지고 지금은 ‘폐지 전쟁’이 한창이다.

한 시민은 최근 솽스이 기간 동안 주문한 물건들이 속속 도착했고, 택배 박스를 버리러 내려갈 때면 “연예인이 된 듯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유인 즉슨, 쓰레기 분리수거 장에 서성이는 폐지 줍는 사람들이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종이 분리수거통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택배 박스는 나오기만 하면 바로 사라졌다.

베이징에서 폐지 줍는 일을 하는 50대 여성은 지난해 솽스이 이후 하루 최대 1톤의 폐지를 주웠다고 말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못하지만 하루 평균 400kg의 폐지를 혼자서 수거했다. 고물상도 마찬가지다. 업계 최대 성수기는 솽스이가 있는 11월로 평소 200kg의 폐지를 수거하지만 최근에는 600kg가 평균이라고 답했다. 대형 고물상의 경우 솽스이 이후 하루 최대 5톤의 폐지를 수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국가우정국의 통계에 따르면 11월 1일~11일까지 택배 처리량은 39억 6500만 건 이며 11월 11일 하루 처리한 택배량은 6억 7500만 건으로 지난해보다 26.16% 증가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올해 11월 16일까지 중국의 택배 업무량이 처음으로 700억 건을 돌파했다. 최근 3개월 간 택배 물량은 500억, 600억, 700억까지 3단계나 급증한 것이다. 늘어나는 쓰레기 고민에 중국 국가우정국은 올해 6월 ‘택배 포장 친환경 포장 규범’을 발표했다. 택배 포장 시 테이핑은 일자로 한 번만, 테이프의 길이는 전체 박스 길이의 1.5배를 넘지 않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후 8월 말까지 4.5cm 너비의 테이프를 사용하는 택배 물량 비중이 94.3%를 차지했다. 기존보다 0.5cm 줄어든 셈이다.

이 외에도 올해 8월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을 비롯한 8개 부처에서 ‘택배 친환경 포장 기준 작업 지도 의견 강화’를 발표했다. 오는 2022년까지 공식 기준을 만들어 택배 쓰레기 배출 감소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재인 한국대통령 비롯 대상에 이름 올린 조선족 리선호 회장

문재인 한국대통령 비롯 대상에 이름 올린 조선족 리선호 회장

조선족동포가 최초로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을 수상해 자랑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리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장. 리선호 회장은 그동안 급변하는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의 견인차 역할을 한 공로가 인정받아

단동시조선족로인협회, 2020년 총화대회 가져

단동시조선족로인협회, 2020년 총화대회 가져

12월 3일, 단동시조선족로인협회가 대련만식당에서 년말총화대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차기준 회장이 협회 지도부를 대표해 2020년 협회 사업보고와 재무보고를 했다. 그는 “로인들은 온라인 장기자랑, 단동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어머니 솜씨’ 프로그램 출연을 통

한국 코로나에 '워킹맘 취업자' 5.5%↓…임시·일용직 13만4천명↓

한국 코로나에 '워킹맘 취업자' 5.5%↓…임시·일용직 13만4천명↓

주당 평균 취업시간 32.4시간…자녀 어리고 많을수록 고용률↓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워킹맘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지역별 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email protected]
Copyright © Moyiza.kr 2000~2020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