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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1.20일 12:10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1월 18일에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시간표에 따라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실시를 추진하는 국내 관련 사업을 서둘러 잘할 것을 요구했고 대종소비, 중점소비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농촌의 소비잠재력 방출을 촉진하도록 포치했으며 소비고도화 수요에 부응하는 ‘인터넷+관광’의 발전을 지원하는 조치를 확정했고 부실위험저수지 보강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유효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재해방지 및 급수보장 능력을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수준 높은 제도형 개방을 깊이 있게 추진해야 한다. 일전에 체결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은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수호하고저 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의 공동념원을 구현했다.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구를 건설하는 것은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을 안정시키고 관련 국가의 인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데 유리하다. 회의에서는 관련 부문에서 협정에서 확정한 시간표에 따라 실시에 박차를 가하고 개혁을 서둘러 심화하며 협정의 실시를 추진하는 국내 관련 사업을 잘함으로써 조속히 약속을 지키고 상호 개방확대에서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인민넷

http://korea.cpc.people.com.cn/65098/116744/116745/158302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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