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8일 국가보도판공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18차 당대회 이래 철도부문은 건설면의 빈곤구제, 운수면의 빈곤구제와 맞춤형 빈곤구제를 적극 추진했다.
14개 대규모 빈곤층 집결 특수지역 등 로혁명근거지, 소수민족지구, 변강지구, 가난한 지구의 철도건설 투자를 총 3억 3,000만원 완성했는데 철도건설 투자총액의 78%를 차지했고 3만 6,000킬로미터에 달하는 철도를 새로 건설함으로써 전국 신규 건설 철도의 83%에 달했다.
신규 건설 철도 프로젝트는 274개 국가급 빈곤현을 망라했는데 그중 100여개 국가급 빈곤현은 철도가 통하지 않던 력사를 종결지었다. 현재 철도망과 국가철도의 154개 무궤도 역은 약 600개 국가급 빈곤현을 망라시킴으로써 전국 832개 빈곤현 가운데 약 73%를 차지했다.
이 밖에 운수면에서 빈곤구제모식을 혁신했다. 빈곤지역의 관광자원을 충분히 개발하고 2019년에 594대의 관광 빈곤구제 전문렬차를 개통하여 연인원수로 37만 6,000명에 달하는 려객을 운송하여 연선관광, 상업무역, 료식업 등 산업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이끌었다.
지금까지 국가철도그룹에서 지정한 4개 빈곤현, 구와 성급 당위원회 정부가 포치한 51개 철도 지정 빈곤촌이 예정 대로 탈빈사업을 실현했다. 5명의 국가철도그룹에서 온 철도 빈곤구제 제일선 간부와 전형 대표들이 '철도 빈곤구제'를 둘러싸고 경험교류를 진행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