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廣西) 대화(大化) 요족(瑤族)자치현 반승(板升)향 농용(弄勇)초등학교의 개조 이후 모습.
11월20일은 '세계 어린이의 날'이다. 최근 몇 년간, 광서는 빈곤퇴치 업무 과정에서 소수민족의 실제 상황을 고려해 교육빈곤구제, 건강빈곤구제, 거주지 이전을 통한 빈곤구제 등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등 빈곤지역 어린이들이 더 나은 생활과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 왔다. 그 결과, 울퉁불퉁하고 좁은 등굣길은 평탄하고 넓은 콘크리트길로 변신했고 물병에 넣어다니던 점심 죽은 영양 만점 급식으로 대체됐으며 어둡고 낡은 교실은 밝고 깨끗한 현대식 교실로 탈바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