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중국을 리해하다" 국제회의가 11월 20일 광주에서 개막했. 습근평 국가주석이 회의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세계는 백년불우의 대변국을 겪고 있다면서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 바이러스페염 상황은 인류가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임을 재차 보여주었다"면서 "여러가지 복잡하고 준엄한 시련에 맞서 인류는 그 어느때보다 협력을 강화하고 어려운 시국을 함께 극복하면서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얼마전에 페막한 중국공산당 제19기 5차전원회의는 중국 "14차 5개년전망계획"시기 발전에 대해 전면 기획했다"면서 "중국은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결승과 빈곤퇴치공략의 결전 목표를 곧 실현하게 되며 래년에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건설의 새 로정을 개척하고 새 발전단계에 진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의 참가자들이 깊이 사고하고 적극 연구 토론하며 공감대를 모아 중국과 세계의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할 것"을 희망했다.
"중국을 리해하다"국제회의는 이미 네차례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이번 회의는 "대변국, 대시련, 대협력-중국 현대화 새 려정과 인류운명공동체"를 주제로 열렸다. 600여명의 세계 유명 정치가, 전략가, 학자, 기업가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