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국제 “인터넷+”대학생혁신창업대회 우승쟁탈전이 중국 화남(华南)리공대학교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프로젝트로드쇼와 특별초청 전문가 평가, 150명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투표를 거쳐 우승프로젝트 하나와 2위 프로젝트 2개, 3위 프로젝트 3개를 선정했다.

　　위성인터넷산업체인 측정에 치중점을 둔 북경리공대학교의 프로젝트가 우승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청화(清华)대학교 “고효률에너지산업 엣지AI칩 및 응용”과 하문(厦门)대학교의 MEMS칩 프로젝트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청화대학교의 프로젝트는 칩과 연산법이 최대 시너지효과를 내도록 하여 공업에서 데이터가 적고 이전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였다. 하문대학교의 프로젝트는 우주항공과 교통, 에너지, 공업, 소비, 전자 등 령역에 활용할 수 있는 첨단 압력칩을 연구개발하였다.

　　모스크바항공연구소의 JetPack MAI 프로젝트와 뮌헨공과대학교의 Advanced Robot-assisted System for Dental Surgery 프로젝트, 카네기 멜론대학교의 E-mental Health 프로젝트가 3위에 선정됐다. 모스크바항공연구소의 프로젝트는 복잡한 용도에 적응가능한 비행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제조하는데 치중점을 뒀으며 뮌헨공과대학교의 프로젝트는 치과수술을 지향한 미래AI로봇 연구개발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심층적으로 통합한 클라우드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프로젝트는 웨어러블기기와 인공지능데이터분석을 통해 액센트와 표정, 심박수 등을 모니터링하고 감정을 평가하며 후속적인 개입을 하는 프로젝트이다.

　　대회는 2020년 6월에 가동됐으며 국내외 117개 나라와 지역의 4186개 대학교에서 147만개 프로젝트가 출품되고 631만명이 참여하였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