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빈곤 ‘모자’를 벗은 시간표.
11월 23일, 전국에서 빈곤인구가 제일 많은 귀주성에서 66개 빈곤현이 ‘모자’를 벗었다고 선포했다. 이로써 국무원에서 확정한 전국의 832개에 달하는 빈곤현이 전부 ‘모자’를 벗게 되였다.
2014년 국무원 빈곤부축판공실에서는 전국 832개 빈곤현 명단을 발표했는데 22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되여 있었다. 2016년부터 명단에 들어간 빈곤현들이 륙속 빈곤현 ‘모자’를 벗기 시작했으며 2019년말에 일부 지구에서는 빈곤현이 전부 ‘모자’를 벗었다.
2019년 12월 서장에서 빈곤현 ‘모자’를 전부 벗었다고 선포했다. 그리고 202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중경, 흑룡강, 섬서, 하남, 해남, 하북, 산서, 내몽골, 호남에서 빈곤현 ‘모자’를 전부 벗었다고 선포했다. 그후 길림, 청해, 강서, 안휘, 호북에서 빈곤현 ‘모자’를 전부 벗었으며 11월에 와서 신강, 운남, 녕하, 사천, 광서, 감숙, 귀주에서도 빈곤 ‘모자’를 벗엇다고 선포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