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미국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학회 국립동물원에서 촬영한 수컷 새끼판다 '소기적(小奇迹)'. 미국 스미스소니언학회 국립동물원은 지난 8월 판다 '미향(美香)'이 출산한 수컷 새끼판다에게 '소기적'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23일 발표했다.
2000년 말, 판다 '미향 · 암컷'과 판다 '첨첨(添添) · 수컷)'이 워싱턴 국립동물원에 도착하여 미국 투어를 시작했다. 미향은 2005년부터 2015년까지 6 마리의 새끼판다를 낳았고, 그 중 3 마리가 생존해 건강하게 성장했으며, 모두 4살 때 중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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