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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리 설국렬차 'TC 상'과 '년도 문화창의대상' 등 두 가지 영예 획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25일 08:33
  2020년 제5차 박오관광홍보포럼 (ITCF)이 21일 해남 박오에서 개막됐다. 이 기간 관광홍보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관광 홍보 부문상인 박오국제관광상 (TC 상)이 공식 발표됐다.

  '야부리 (亚布力) 설국렬차' 빙설 테마 관광 특별렬차가 흑룡강성을 대표해 '년도 문화창의대상'과 '년도 통합마케팅 사례상' 등 두 가지 영예를 획득했다.



박오국제관광상.

  2020년 초, 야부리에서는 올해 아이디어 슈퍼 IP인 '야부리 설국렬차'를 새롭게 출시했다. 전국 첫 빙설 테마 관광 특별렬차로서 야부리 빙설 테마 특별렬차는 독특한 시각,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특색 우세, 관광지 서비스 리념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미 룡강 빙설 관광의 인터넷 인기 명함장을 가지게 되였다.



야부리 설국렬차.



야부리 설국렬차.

  이 렬차는 룡강의 빙설문화를 주제로 서로 다른 빙설주제에 따라 매 칸을 설계했다. 매 차칸마다 자체의 주제를 만들어 룡강의 아름다운 빙설풍경을 자랑하는 설역의 아름다운 경치와 문화 내용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차체의 내부는 주로 '동년시절의 눈놀이', '빙설경기', '야부리 노루', '스키판다' 등 4대 주제로 디자인되였고 차체 외부는 주로 '푸른 하늘과 눈꽃', '림해설원', '스키 리조트', '빙설보루', '드림가원' 등 5대 주제로 디자인됐다. 이 특별렬차는 교통수단과 관광 제품일 뿐 아니라, 보다 높고, 깊고, 넓은 시각으로 야부리 관광 문화를 새롭게 펼쳐보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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