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4일 새벽, 문창우주발사장에서 장정 5호 운반로켓으로 달 탐사선 상아 5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고 중국 최초로 지구 밖 천체의 샘플을 채취하고 귀환하는 일정을 시작했다.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인류가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탐구하고 리용하는데 더 많은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우리는 상아 5호가 무사히 귀환하여 모두에게 달에서 온 안부를 전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우주에 대한 인류의 탐색은 끝이 없으며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탐구하고 리용하는 것은 전 인류의 공동 사무이며 응당 전 인류를 위한 복지를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측은 일관하게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탐구하고 리용하는데 힘써 왔으며 각국과 계속 협력하면서 인류를 위하여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탐구하고 활용하며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더 큰 공헌을 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