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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발생시기 인터넷 발전 새로운 기회와 도전 맞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1.25일 09:00
▣ 미광과학기술 총재: 7,000억원의 쇼핑거래 100%의 클라우드 거래

▣ 오스트랄리아 : ‘11.11’쇼핑축제는 거대한 온라인광환

▣ 싱가포르 허진의:‘11.11’쇼핑축제  동남아지역에 령감과 계시 제공



2020년 세계인터넷대회 ‘인터넷의 광’박람회 절강 오진서 개막

11월 22일, 2020년 세계인터넷대회 ‘인터넷의 광’ 박람회가 절강 오진에서 개막됐다. 130개 기업과 기구에서 2만평방메터 되는 전시관에서 인터넷 최신 발전추세와 전연기술동태, 인공지능,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블록체인, 5G 등 분야의 디지털신기술, 신제품, 신응용, 신성과를 전시했다. 사진은 어린이가 중국련통부스에서 지혜교육의 응용을 체험하고 있다. / 신화사 

‘11.11’, 여러 대형 전자상거래상의 총거래액은 7,000 억원에 달했으며 봄철을 맞이해 3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사무를 재개 했으며 중국의 온라인교육 사용자가 3.8억명이나 되였다. 이는 인터넷의 존재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과거의 불가능이 현실로 되였다. 그러나 인터넷 파생으로 일련의 ‘인터넷+’ 기술은 사람들에게 생활의 편리를 주는 동시에 개인비밀 안전 등 새로운 도전도 제기됐다.

‘자택경제’의 굴기

코로나 19가 발생한 후 전자상거래 온라인쇼핑, 온라인문화오락 등 ‘자택경제’가 빠르게 굴기했다. 이중 온라인쇼핑 등은 중국 경제의 국내 순환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 서광을 비추어 주었다. 올해 ‘11.11’ 의 쇼핑축제로 적지 않은 해외 상가들의 업적을 올렸고 중국 경제의 순환을 추동하는 데 새로운 동력을 제공해주었다.

“7,000여억원이라는 쇼핑거래는 100%로 클라우드를 통해 거래됐다.” 미광과학기술 총재이며 수석 집행관인 산제이 메흐로트라는 중국의 ‘11.11’ 온라인쇼핑축제를 이 같이 칭찬했다.

오스트랄리아의 대중국 최대 수출플래트홈중의 하나인 Health More의 수석 집행관 제레미․ 헌트는 이렇게 말했다. “ ‘11.11’은 거대한 온라인광환으로 적어도 2,000개 오스트랄리아 기업이 ‘11. 11’ 에 참여했으며 그중의 160개 기업은 코로나 19가 발생할 때 티몰에서 플래그숍(旗舰店)을 개설했다.”

싱가포르 인터넷뉴스플래트홈 ‘싱가포르눈’ 리사 허진의는 중국의 ‘11.11’ 쇼핑축제는 동남아지역의 전자상거래에 령감과 계시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의 소비습관이 개변되였으며 온라인쇼핑을 더 많이 선택하고 있다. 따라서 전자상거래상들에게 더 많은 발전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11.11’ 기간에 라이브방송이 가장 눈에 띄는 특색으로 되였다. 코로나 19 발생기간에 중국에서 라이브방송업종은 폭발식 성장을 가져왔다. 신경제분야시장조사연구기구 아이메이자문은 2020년 중국의 라이브방송 전자상거래 업종규모가 9,610억원으로서 지난해의 두배이며 중국 온라인 소매규모의 8.7%를 자치할 것으로 예측했다. 5G네트워크시대는 렉 (卡顿) 문제를 해소하고 또한 화질이 좋아 라이브업종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다.

신유망업종 대량 배출

원격사무와 온라인교육 등 새로운 신유망업종은 전염병 발생기간에 끊임없이 나타났다. 중국인터넷정보쎈터의 수치에 따르면 2020년 6월까지 온라인교육과 원격사무가 발전의 잠재력을 갖춘 인터넷응용으로 되였으며 중국에서의 사용자 규모가 각각 3.81억명과 1.99억명에 달했다. 전염병 발생 상황에서 원격사무와 온라인교육은 교차감염 위험을 모면하게 되였다. 이는 생산재개, 수업재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온라인사무 수요가 폭증했다. 아이메이자문은 2월의 생산재개 기간에 도합 3억명이 온라인에서 사무를 봤다고 밝혔다. 사스(SARS) 기간과 비교할 때 더욱 완비한 인터넷 기반시설, 더 강한 플래트홈의 계산능력으로 하여 수억명이 동시에 온라인을 통해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5G네트워크 기술 등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앞으로 온라인사무 업계는 더 안정적인 기술을 실시할 수 있는 조건과 더 넓은 시장 발전공간이 생기게 될 것이다.

핀란드교육문화부 부장 리 앤더슨은 핀란드학교에서는 전부 온라인교수를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3D모델링(建模)으로 수공과목도 완성한다고 했다. 그는 “디지털기술의 발전으로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으며 특히 편벽한 지역의 아이들도 량질교육자원을 향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코로나 19가 발생한 후 중국에서는 ‘학교수업은 중지했지만 공부는 중지하지 않는다’는 방침하에 정부, 학교, 교육기업기구 등 플래트홈과 량질 교육자원을 정합시켜 전국 대중소 학생들을 도와 온라인 자택공부를 하도록 했다.

신구문제 병존

온라인사무가 류행되면서 사용호가 신속하게 늘어났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에서 미리 준비하지 못해 사이버공격이 가능해졌다.

인기영상회의 소프트웨어 Zoom은 일찍 개인비밀 안전문제를 폭로한 적이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악의적으로 정상적인 인터넷회의를 교란했다. 중국과학원 소프트웨어연구소 연구원이며 중과실수(中科实数)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인 정려평은 이렇게 말했다. 현재 많은 회사의 많은 제품은 림시로 안전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그는 “안전하지 못한 제품을 출시해 응용할 경우 사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문제도 더 커진다. ”고 말하며 안전을 제품개발의 전 과정에 관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인터넷요언 등 오래동안 존재해온 세계적인 문제들이 인터넷이 발전함에 따라 바이러스마냥 끊임없이 변이되고 그 수단과 위해가 더 커지고 있다. 전염병 발생초기 인터넷 관련 요언들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는 소셜미디어의 허위정보를 ‘정보 전염병’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문제가 기회로도 될수 있다. 현재 코로나 19와 관련된 인터넷요언 문제에 대비하여 각국 정부와 인터넷플래트홈은 끊임없는 승격으로 대처하고 있다. 례를 들면 요언반박사이트를 구축하고 권위정보를 전하며 전염병과 관련된 유해정보를 제때에 삭제하는 방식이다.

신구 도전앞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대며 각 부문에서 함께 대처해야 인터넷안전을 위해 방호망을 칠 수 있다. / 출처: 신화사 / 편역: 홍옥 https://xhpfmapi.zhongguowangshi.com/vh512/share/9560707?channel=weix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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