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지질자료 벡터화(복원) 작업 지침서’(이하 ‘지침서’)가 정식 발표됐다. 이는 전국에서 최초로 발표된 지질자료 벡터화 및 훼손된 지질자료 복원작업에 관한 지방성 지침 서류다.
‘지침서’는 총 6장 25절 98조로 구성되였으며 와 등 법률법규와 상급부서가 내린 관련 기준 요구사항을 련결시켰으며 아울러 작업절차, 총체적 목표, 구체적 요구, 문제점 처리, 품질관리 및 성과 검수, 성과 제출 등 면에서 지질자료 벡터화 및 훼손된 지질자료 복원작업을 규범화했다.
‘지침서’를 작성한 것은 국내 해당 분야의 공백을 메운 것으로 기타 성, 시가 관련 작업을 진행할 때 경험과 참고로 될 전망이다. 이 ‘지침서’는 훼손된 지질자료를 복원하는 데 적용될 뿐만 아니라 곧 진행될 3년간 지질자료 벡터화 프로젝트와 관련된 업무교육과 실시에 기술적 지원과 작업 방법도 마련해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흑룡강성 지질자료 벡터화(복원) 지방성 기준을 작성하는 데 토대를 마련해주는 한편 흑룡강성 지질자료의 정보화와 지질자료의 빅테이터 건설에도 유력한 보장을 해줄 것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