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비서장 곽란봉은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소집된 소비빈곤부축으로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승리에 일조한 소식발표회에서 “국가발전 개혁위원회는 국무원빈곤구제판공실, 농업농촌부, 상무부, 문화관광부, 중앙과 국가기관 사업위원회, 전국공급판매합작총사 등 부문과 단위와 련합으로 정부, 기업, 사회 각측의 력량을 조률하여 소비 빈곤부축 사업을 유력하고 질서 있게 추진해왔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2019년초부터 지금까지 빈곤지역 특색농산물을 직접 구입했거나 판매를 도운 금액이 루계로 5,000억원에 달한다. 그중 2019년에 1,600여억원, 올해 첫 10개월은 이미 3,300억원을 초과해 2019년 전년 규모의 2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소비빈곤부축의 조력하에 2019년 빈곤지역의 농촌주민 경영 순수입은 4,163원으로 전년대비 7.1% 증가, 성장속도가 2.7% 포인트 빨라졌다. 올해 상반기에 코로나 19의 영향하에서도 빈곤지역의 농촌주민 경영 순소득은 전년 동기대비 4.9% 늘어 GDP의 성장속도보다 높았다.
올해 10월말까지 중앙 부문과 단위들에서 호북성의 16억원이 넘는 농산물을 직접 구입했으며 170억원의 판매를 도왔다.
2018년이래, 국가철도그룹은 도합 8.5억원의 소비 빈곤부축을 완성, 그중 올해에 이미 6억원을 완성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