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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모든 빈곤현 전부 빈곤모자 벗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1.25일 13:49
23일, 귀주성에서 최후 9개 빈곤현이 빈곤현 서렬에서 퇴출한다고 선포함에 따라 우리 나라의 832개 빈곤현이 전부 빈곤에서 벗어났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빈곤인구의 빈곤퇴치를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최저선 임무와 상징성 지표로 삼고 전국 범위에서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을 전면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인류 빈곤인구 감소 력사의 기적을 창조했다.

빈곤현 서렬에서 퇴출하는 관련 정책규정에 따라 빈곤현 퇴출은 빈곤 발생률을 주요 평가기준으로 하는바 원칙상 빈곤현의 빈곤 발생률을 2% 이하로 낮추며 서부지역은 3% 이하로 낮춘다. 각 성(자치구, 직할시)에서는 빈곤현 퇴출에 대한 검사를 통일적으로 조직하고 빈곤현 퇴출의 질에 대하여 책임져야 한다. 빈곤현에서 퇴출한 후 국무원빈곤부축개발지도소조는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및 관련 력량을 조직하여 퇴출 상황에 대해 추출검사하여 빈곤퇴치 성과가 검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확보한다. 이미 퇴출된 빈곤현, 빈곤촌, 빈곤호들은 빈곤퇴치 난관돌파 기간내에 관련 지원정책을 계속 향유한다.

2017년 2월 26일, 강서성 정강산시는 전국에서 솔선하여 빈곤모자를 벗는다고 선포했다. 2016년말까지 정강산시는 빈곤 발생률이 1.6%로 하락하여 우리 나라 빈곤퇴출기제가 구축된 후 처음으로 빈곤모자를 벗은 빈곤현으로 되였다.

산업 발전, 타지방 이전, 생태 보상 … 매개 빈곤호의 빈곤퇴치 배후는 모두 하나의 계통공정 이고 분투해야 할 어려운 전투들이다. 2013년부터 루계로 9,300여만명의 빈곤인구가 감소, 년평균 1,000만명 이상 빈곤인구를 줄었는바 올해까지 노력하여 남은 빈곤인구가 예정대로 빈곤에서 벗어나게 된다.

오래동안 가난에 시달리면서 초요생활을 기대해왔다. 중화민족이 절대적 빈곤에서 철저히 벗어나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려던 천년의 꿈은 곧 우리 이 세대의 손에서 실현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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