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국무원 뉴스판공실은 소비를 통한 빈곤구제로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승리에 조력할데 관한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곽란봉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비서장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 농업농촌부, 상무부, 문화관광부, 중앙과 국가기관 사업위원회, 전국공급판매합작총사 등 부서, 단위와 련합해 정부, 기업, 사회 각계 력량을 조직해 소비를 통한 빈곤구제업무를 질서있게 추진했다고 밝혔다.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2019년초부터 현재까지 직접구매 혹은 빈곤지역 특색농산물 방조판매 거래액은 5000억원에 달한다. 그중, 2019년에는 1600여억원, 올해 앞 10개월에는 3300억원을 초과해 2019년 년간 규모의 2배에 달했다.
곽란봉 부비서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당면 소비를 통한 빈곤구제정책이 점차 보완되고 있다. 등 정책문건의 지도하에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100개 관련 문건을 제정했는데 소비를 통한 빈곤구제 방식이 꾸준히 혁신되고 있으며 각 방면에서 경로혁신 강화, 협조서비스 강화, 정향구매, 구매에 의한 기부 대체, 구매에 의한 도움 대체 등 모식을 형성했다. 전 사회가 참여하는 소비를 통한 빈곤구제의 분위기가 초보적으로 형성되였고 소비를 통한 빈곤구제포럼, 전국 소비를 통한 빈곤구제의 달 등 활동들을 개최함으로써 소비를 통한 빈곤구제의 전 사회 참여구도를 형성했다.
소비를 통한 빈곤구제의 조력하에 2019년 빈곤지역 농촌주민 경영 순수익은 4163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7.1% 성장했고 성장폭이 2.7%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전염병의 영향이 있었지만 빈곤지역의 농촌주민 경영순수익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4.9% 성장했고 GDP 성장속도에 비해서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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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