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랭한 날씨로 하여 대흥안령 막하 관음산풍경구에 1천메터에 달하는 "얼음 집(冰泡)"기관이 나타났다. 맑고 투명한 얼음을 뚫고 새하얀 기포가 얼음층 속에 분포되여있는 것을 보아낼 수 있다. 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데 이 또한 막하 겨울철의 또 하나의 인기 관광지가 되였다.
현재 막하 관음산풍경구의 련화호수는 이미 완전히 얼어있고 얼음층이 가장 두꺼운 곳은 이미 60 센치메터를 초과하였으며 "얼음 집"구역의 면적은 3,0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데 그 규모는 국내에서도 보기 드물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