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도시로 유명한 장춘시 자동차부품 생산기업들의 국제인증 중시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장춘시무역추진회는 중국무역추진회 무역보급교류쎈터, 튜닝산업협회(TUV SUD)중국본사와 련합으로 11월 25일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호텔에서 자동차부품 수출양성반을 조직했다.
독일 뮨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TUV SUD회사는 150년 이상의 력사를 가진 굴지의 글로벌 인증 기업으로서 3천명에 달하는 여러 분야 전문가와 일군들이 5.5만개에 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이들 업체에서 생산하는 신제품을 세계에 보급하고 있으며 인증체계는 세계에서 광범히 인정받고 있다.
이날 양성반에서 전문가들은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수출의 기술 요구, 국제ISO관리 인증기준, 자동차부품업종 지능화와 사물의 인터넷 발전 동향, 자동차부품의 국제온라인시장 개척, 판매후 써비스 시스템구축과 써비스평가제도구축 등 내용으로 참가자들에게 강의를 진행했다.
양성반에서 전문가들은 생산기업들에서 품질인증에 대한 중시를 강화하는 동시에 판매망을 넓혀나가고 판매후 써비스를 틀어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것을 건의했다.
이날 양성반에는 장춘시 100여개 자동차부품 생산기업과 수출기업 관련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