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료녕성조선족련의회, 심양시조선족련의회가 공동 주최한 ‘임병진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총령사 환송연’에서 최무삼 전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관장이 령사관측으로부터 한국 ‘외교부 장관상’ 상장을 전달받았다.
최무삼 전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관장은 임직기간 해마다 민족적이고 력사적인 요소가 뚜렷한 문화예술행사를 조직하며 민족문화의 전승과 보급에 이바지했다.
그는 “개인 명의로 본 표창장을 수여받았지만 지금까지 적극적인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은 여러 사회단체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료녕신문 김연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