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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왕의 외교부장 회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1.27일 10:37
[도쿄=신화통신] 현지시간으로 11월 25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도쿄에서 일본을 공식방문한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

왕의 외교부장은 먼저 스가 요시히데 총리에게 습근평 주석의 구두 메시지와 함께 중국지도자의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그는 일본 신정부가 구성된 후 습근평 주석은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서로 전화통화를 하고 중일 관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데 대해 중요한 공감대를 이뤘으며 량국 관계의 안정적인 과도를 실현하고 다음 단계 중일관계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했다고 강조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중일 관계는 마침내 올바른 궤도에 돌아왔다고 하면서 쌍방은 응당 쉽게 얻어지지 않은 현 국면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단계 중국측은 일본측과 함께 신시대 요구에 부합하는 중일관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넣어 이 목표가 하루빨리 실행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량국 국민에게 혜택을 주고 2022년 중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는데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구두 메시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왕의 외교부장이 중국 지도자에 대한 자신의 진지한 문안을 전해줄 것을 바랐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또한 일본 신내각은 일중 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함께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량국 관계의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그는 이와함께 일본측은 중국측과 협력을 강화하고 도꾜올림픽과 북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추진하며 중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공동으로 경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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