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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는 오래전 세계 각지에 존재, 무한은 발견지일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27일 10:56



  지난 11월 23일, 세계보건기구(WHO)는 공식사이트에 이날의 코로나19 감염즘 정례 브리핑 영상을 발표했다. 마이클 라이언 세계보건기구 긴급대응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매우 오래 전에 세계 부동한 곳과 시간에 많은 사람을 감염시켰을수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위성통신 화면.

  러시아위성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라이언 긴급대응팀장은 이날 "세계 첫 발병 병례를 확정하는 것은 모든 류행병학 조사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지적하고나서 "(코로나19가) 하나의 첫 발병 병례만 있는 것이 아닐 수 있다. 이 질병은 여러 가지 동물에게서 전파되였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점점 더 많은 정보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최초에 세계 각지에 분포되였음을 보여준다. 연구자들은 최근 박쥐 체내에서 이 바이러스를 발견했으며, 우리는 또 부동한 곳에서 기타 잠재적인 바이러스 원천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자연에서 왔으며 주요한 보균자는 박쥐라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인류를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발원지는 여러 개이며 전염기간은 아주 오랜 시간 지속될 것이다. "라고 전문가들이 밝힌바 있다.

  라이언 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인간이 전파했는지 아니면 동물이 전파했는지는 아직 확정된바 없고, 이 바이러스는 무한의 생선시장에서 발견되였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마리아 반 케르코브 질병팀장.

  세계보건기구의 마리아 반 케르코브 신종 및 동물성 질병팀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과 같은 질병도 세계보건기구가 1년동안 전면적인 연구를 해서야 주요 감염원을 찾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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