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과학자 모흐센 파크리자데가 27일 테헤란 부근에서 피습으로 사망한 후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이날 각측이 억제를 유지해 중동지역의 정세 격화를 피면할 것을 촉구했다.
대변인은 성명에서 "우리는 각측이 억제를 유지해 이 지역 긴장정세를 격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그 어떤 행동도 취히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유엔 상임 주재 이란 대표는 이날 유엔 사무총장과 안보이사회 이 달 윤번 의장에게 편지를 보내 "이번 비인도적인 테러리즘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가해자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