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100억급 기업과 육성 중인 기업체의 영업수입 전 성 규모이상의 공업의 73% 차지

　　공업이 강해야 산업이 강해지고 산업이 강해야 경제가 강해지며 경제가 강해야 흑룡강이 강해질 수 있다. 최근 '백천만'프로젝트전담팀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2019년 4월 우리 성은 '천백만'프로젝트을 실시한 이래, '공업강성'발전의 주선률을 울렸다.올해 전염병사태가 발생했음에도 ‘백천만’프로젝트의 발전추세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였으며 백억급 기업의 매출이 안정세를 이룬 가운데 늘어나는 추세를 보여 선두기간역할이 뚜렷했다. 15개 천억급 산업의 수입은 규모이상 공업의 78%를 차지했으며 중점 공단의 상반년 영업수입은 동기 대비 6.3% 증가되여 2개 조급의 산업 클러스터도 빠른 속도로 발전해 왔다.

　　‘백천만’프로젝트 건설은 우리 성을 공업 강성으로 건설하는 핵심 사업이다. 지난해 우리 성은 처음으로 공업강성과 디지털 흑룡강규획을 출범시켰고 처음으로 전 성 공업강성 및 상업발전대회를 소집했으며 처음으로 산업 사슬을 건설해 산업의 발전을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아울러 ‘백천만’프로젝트를 성위 정회, 성위 경제사업회의, 성정부 사업보고의 중요한 내용을 성위의 관련 결정과 의견에 포함시키는 한편 전 성의 ’14.5’발전규획에 포함시켜 전 성적으로 공업과 실물경제를 틀어쥐고 흑룡강의 제조능력을 다시 선보이는 뚜렷한 방향을 확정했다.그리고 ‘백천만’프로젝트와 공업운행 조률 등 두개 전담팀을 설립해 한곬으로 힘으로 모아 전반적으로 추진했다. 규획하는 면에서 15개 천억급 산업규획 중에서 10개를 이미 발표한 상황이며 매개 산업 사슬에 관련해 모두 산업사슬설계도를 작성했다. 통계하고 감측하는 면에서 ‘백천만’프로젝트에 관한 통계, 감측체계가 이미 운행 중이다. 아울러 64개 문건을 정리해내여 정책지원체계를 다시 확립하기 위해 토대를 마련했다. 이밖에 ‘백천만’프로젝트를 여러 지구, 시정부에 대한 년간 고과범위에 넣어 공업발전의 성과가 종합고과, 평가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늘였다.

　　'백천만'프로젝트가 공업 강성을 실현하는 착력점으로 꼽는다면 산업 사슬은 구체적인 착력점일 것이다. 성장이 직접 총 산업사슬 책임자(总链长)를 맡아 성급으로 석유화공, 옥수수가공, 바이오 의약, 흑연, 자동차, 항공항천, 신형 스마트장비제조를 비롯해 7개 중점 산업사슬을 확정햇으며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이 또 8개 산업사슬을 시급이 실제와 결합해 3~5개 주도 산업사슬을, 각 경제기능구가 1~2개 핵심 산업사슬을 확정한 가운데 전 성적으로 산업사슬을 조직하는 사업을 둘러싸고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올해는 ’백천만’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실시된 한 해로서 우리 성은 경제 운행을 추진하는 한편 ‘백천만’프로젝트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전염병의 영향에 대처하기 위하여 우리 성은 ’시장주체를 안정시키고 경제를 안정시키며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방안’”을 출범시켜 대형 선두 기간기업이 버티고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이 살아남도록 확보하였다. 1~9월 100억급과 육성 중인 기업의 수입은 안정된 가운데 증가세를 보여 4조 804억원의 수입을 실현하였는 바 이는 전 성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73%를 차지했다. 그중 제1중형기계그룹, 구삼량식과 식용유그룹을 비롯한 2개 기업만 해도 동기 대비 50억 원 이상 차지했으며 자금동업, 중유전응, 홍전그룹, 만리리달, 완달산, 금상생화 등 6개 영업수입이 동기 대비 20억 원이상 증가했다.

　　1~ 9월 전 성 15개 천억급 산업의 수입이 5145억 5,000만원에 달하여 전성 규모 이상 공업의 78%를 차지하였다. 그중 유색금속, 로봇과 스마트제조산업이 호재를 보인 가운데 각기 59.6%, 27.6% 증가했다. 상반기에 전 성 경제개발구는1,377억원의 지역총생산액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3% 성장하였고 영업수입은 3,856억원으로 동기대비 6.3% 성장하였으며 공업총생산액은 3,282억원으로 동기대비 10% 늘어나 신규등록기업이 무려 3,059개에 달했다. 2개 조 (천억) 급 산업 클러스터는 '오두오미(五头五尾)'를 착력점으로 하여 농업 및 농산물 심층가공 관련 만억 (천억) 급 산업 클러스터 육성 년간 사업 계획을 리행했으며 '유두화미'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실시 의견을 제정하여 클러스터의 발전을 가속화했다. 1~9월 전 성 규모이상 농산물가공공업은 1,957억 5,000만원의 영업수입을 실현하여 리윤이 124억 2,000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11.2% 증가하였다. 계획 중인 '유두화미'건설프로젝트는 97개이며 그중 대경석유화공 정제 구조조정 업그레이드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가동될 경우 '1000만 t의 정유와 천백만 t의 에틸렌'생산 규모에 이르게 된다.

　　우리 성은 또 흑룡강의 기업인들에게 전염병퇴치와 생산재개에 관련해 공개서한을 보내여 중점 기간기업이 기업가 정신을 살려 앞장서서 생산재개를 이끌어 투자를 확대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도록 격려했다. 1~9월 전 성적으로 ‘백천만’프로젝트 중의 15개 천억급 산업이427개 5000만 원이상의 시공프로젝트에 투자한 가운데 프로젝트의 수량이 동기 대비 8.9% 늘어났으며 교통운수장비, 바이오의약, 벼가공, 육류가공, 전력장비, 석유 및 석유화공, 우유제품 등 7개 산업에 대한 고정자산투자가 각기 동기 대비 131.5%, 64.1%, 54.6%, 51.1%, 15.7%, 11.2%, 6% 늘어났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