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5억원! 할빈 기업에 일자리안정 보조금 혜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30일 10:37
  기자가 할빈시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발전을 돕기 위해 할빈시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은 올해초부터 지금까지 1만 7000개 보험가입 기업에 5억여원의 일자리 안정 보조금을 지급했는데 이중 2억 3200만원의 보조금이 203개 곤난기업에 혜택을 주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할빈시는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을 도와 일자리 안정 반환 정책 및 시행세칙을 내놓았다. 신청조건면에서 2019년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감원률을 3.76%에서 5%로 완화하여 기업이 일자리 안정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문턱을 낮췄다. 보조금 지급 기준도 전년도 실업보험 납부총액의 50%에서 100%로 인상하는 등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신청절차에서 기업이 하루 빨리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당국의 빅데이터 관리시스템에 의존해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절차를 생략하였으며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업체 대상자를 배제한 뒤 선별 조건에 부합되는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을 선별해 곧바로 일자리 안정 반환자금을 기업구좌에 직접 지급함으로써 보조금 신청 수령 과정에 무접촉 업무 리행을 철저히 실현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