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할빈시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발전을 돕기 위해 할빈시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은 올해초부터 지금까지 1만 7000개 보험가입 기업에 5억여원의 일자리 안정 보조금을 지급했는데 이중 2억 3200만원의 보조금이 203개 곤난기업에 혜택을 주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할빈시는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을 도와 일자리 안정 반환 정책 및 시행세칙을 내놓았다. 신청조건면에서 2019년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감원률을 3.76%에서 5%로 완화하여 기업이 일자리 안정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문턱을 낮췄다. 보조금 지급 기준도 전년도 실업보험 납부총액의 50%에서 100%로 인상하는 등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신청절차에서 기업이 하루 빨리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당국의 빅데이터 관리시스템에 의존해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절차를 생략하였으며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업체 대상자를 배제한 뒤 선별 조건에 부합되는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을 선별해 곧바로 일자리 안정 반환자금을 기업구좌에 직접 지급함으로써 보조금 신청 수령 과정에 무접촉 업무 리행을 철저히 실현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