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수질량은 학교의 생명력이고 효과적인 과당교수는 학생들이 성장하는 중요한 보장이다.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에서는 시종 “일체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라는 종지하에 교원들의 교수연구수준과 과당교수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교수연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개학초에 전교 50세이하의 교원들이 시민족교육학원의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한차례의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평의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어 새로 부임되여온 현송암 교장이 직접 동참한 한어문교수연구활동을 진행하였다. 6명의 한어교원은 알심들여 교수안을 쓰고 현대화교육수단을 충분히 리용하여 년령특점에 맞는 효과적인 한시간의 수업을 내놓았다.
교수가 끝난 후 학교의 김경화업무부교장과 교무처 령도선생님들이 수업평가를 진행하였다. 처음으로 조선족학교 한어교수를 들은 현송암 교장은 조선족소학교의 한어교원들도 한족소학교의 어문교원들에 비해 조금도 손색이 없다면서 무척 기뻐하였다. 그리고 우점을 충분히 긍적하는 동시에 노력방향을 제시하고 민족교육정책의 변화로 인한 조선족소학교 한어교원들의 중임을 강조하면서 부단히 자신의 업무능력을 제고하고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한어교수요구에 적응할 것을 부탁하였다.
이번의 한차례 한어문교수연구활동은 한어교원들이 진일보 학습하고 호상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였고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의 한어교수모식의 연구와 탐구의 길에서 얻은 성과를 과시하였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