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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사, 왜 학습하는지 반드시 분명히 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01일 10:23
  유아교사가 공부를 좋아한다는 것은 공인된 사실이지만 이런 인정은 칭찬이라기보다 중립적인 진술인 경우가 많다. 한 방면으로 양성조직 측의 피드백과 같이 유아교사들은 량질의 수업을 듣고 유명 유치원을 참관하는 것을 좋아하고 학습과정에 촬영하기를 특히 좋아한다.

  그러나 다른 한 방면의 피드백은 “유치원교사는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업이 아닌가?", “유치원선생님이 연구한다고? 그럴 필요가 없다.”라는 등등 유아교사라는 전문직을 완전히 인정하지 않는 관점이 여전히 남아있다.

  유아교사는 반드시 ‘외적인 학습’에서 ‘왜 학습하는지’로 바뀌여야 한다.

  학습은 우선적으로 유아를 끊임없이 료해하고 진정으로 유아를 지지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것이여야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학습, 양성에 대한 기대는 조속히 형식을 바꾸는 것이였다. 우리는 심지어 듣기 좋은 강의 제목만 찾으면 좋은 교육효과가 있다고 믿으면서 '좋은’ 형식, '새' 형식을 끊임없이 찾았다.

  학령전교육 시작단계에서 이 과정을 거치는 것은 필연적이지만 학령전교육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끊임없이 심화됨에 따라 교사가 학습, 양성에 대한 목적도 끊임없이 조정되여야 한다.

  교원은 반드시 어린이들의 심리를 연구해야 한다. 그 어떤 형식의 학습이든지 모두 끊임없이 어린이를 리해하기 위한 것이다. 어린이에 대한 진정한 인식이 결핍하다면 어떠한 교육형식이든지 모두 허울일 뿐이다. 학습하기 가장 좋은 장소는 언제나 자신이 근무하는 유치원, 학급, 매명의 활발한 어린이에게 있다. 교사는 그들의 언행을 주의 깊게 듣고 관찰하고 기록하며 자신의 리론, 경험을 결부시켜 분석해야 한다.

  교사는 반드시 어떻게 유아발전을 지지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교육형식을 선택하는가 하는 것은 결코 관건이 아니다. 관건은 이런 교육형식이 진정으로 유아의 발전을 지지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데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례를 들어 유아의 개성적이고 자주적인 발전에 응답하는 구역활동에에서 '학습은 유아발전을 더욱 잘 지지하기 위한 것이다'라는 인식이 없으면 어떠한 형식이든 이화될 수밖에 없다.

  학습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교육리념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학습과정에서 교사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인식을 형성해야 한다. 첫째, 나는 교육연구자이다. 어느 교사나 유치원 자원, 사회구역 자원, 현지 자원을 충분히 연구하고 유아의 필요에 따라 수업을 구축해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연구이다. 둘째, 나는 교육창도자이다. 학령전교육을 진정으로 변혁시킬 수 있는 것은 광범한 유치원교사들이다. 일선 교사들은 유아의 요구, 학부모의 요구를 가장 잘 안다. 학습은 교사가 유아의 요구나 학부모의 요구에 더욱 잘 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1274.html

  /래원: 인민넷-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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