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은 제33번째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난 11월 30 일, 화룡시 적십자회와 화룡시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는 공동으로 ‘손잡고 방역과 에이즈를 예방퇴치하고 함께 건강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자 ’는 내용을 주제로 한 선전활동을 펼쳤다.
적십자협회에서 온 지원자들과 질병예방통제센터의 지원자 및 각 부문 지원봉사자와 주민 50 여명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지원봉사자들은 군중들에게 선전자료들을 나누어주면서 에이즈의 ‘조기예방,조기치료’에 대해 선전했다. 선전가운데서 군중들은 자체로 쾌속 검출 시약을 구매하여 뇨액 검사를 진행할수 있으며 일단 이상이 생기면 제때에 정규적인 의료기구나 질병 통제기구에 가서 확진 및 치료를 하는 등 관련 지식을 장악해야 한다고 선전했다.
선전활동이 끝난 후 화룡시 적십자회와 질병예방통제쎈터에서는 에이즈환자들과 좌담회를 가지고 그들의 정황을 료해했으며 환자들에게 생활에 대해 희망을 가지도록 격려했다.이와 함께 화룡시적십자회에서는 10명의 환자들에게 5000 원에 달하는 구조금을 내주었다.
이번 활동은 세계적으로 코로나19전염병을 예방퇴치하는 배경하에서 선전범위를 한층 더 확대하고 전 사회에서 공동으로 에이즈 예방퇴치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함께 코로나19, 에이즈 등 중대한 전염병 예방퇴치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결심을 보여주었다.
/특약기자 김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