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산시 조선족중학교에서는 지난11월 12일과 13일 이틀동안의 시간을 거쳐 시급 교학시합을 활발히 진행하였다.

　　이번 경색을 위하여 학교에서는 두주일전에 먼저 예선을 조직하였다. 예선에는 15명의 각 과목 교원들이 참가하였는데 모두 자기만의 독특한 특색을 선보였다. 하지만 시 교육국의 명액제한으로 하여 아쉽게도 6명 교원만 선발되여 이번의 시급 교학경색에 참석할수 있었다. 이번 6명의 교원들의 교학에서는 세련된 네트워크 새기술수단과 새로운 교학모식,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방법 등 여러가지가 조화롭게 추진되여 한단계 승화된 과당교수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였다.

　　이번 경색에 참가한 6명 교원들은모두 30대 초반의 젊은 교원들이였는데 그중 남성교원 한분도 있었다. 남성교원은 독특한 선진기술을 사용하여 리해하기 힘든 고중2학년의 화학과를 쉽게 리해할수 있게 하였고 뿐만아니라 학생들의 화학과학습에 흥취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으며 그 선진기술이 효과가 좋았다고 평판이 높아 배우고 싶어하는 다른 교원들에게도 모두 보급시켰다. 5명의 미녀교원들도 자태로부터 시작하여 언행에 이르기까지 흠잡을데 없었고 6명 교원들은 지식전수, 확장학습, 련습문제설계 모두가 판에 박은듯이 틀에 잡혀 과당전반효과가 대단히 좋았다. 거기에 학생에 대한 세밀한 비과도 결합되였기에 모두 고중과당이였지만 과당분위기가 활력으로 들끓는, 누구나 과당에 참여하고 싶은 구지욕으로 불꽃 튕기는 과당으로서, 예전에 고중교학은 지식전수가 위주이기에 메마르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생각하던 낡은 사상의 베일을 모두 벗어버렸다. 중학교와 소학교 교원들 7명으로 구성된 교원평비위원소조에서는 교학단계와 교수말하기 두개 환절의 성적을 합하여 공정성을 원칙으로 주산알을 튕기였다.

　　이번 경색은 멀티미어사용수준과 동영상 사용수준이 한단계 제고되여 각 계층의 정보를 많이 수집하였기에 교재에만 얽매이지 않고 교재외의 지식까지 학습시킴으로서 다각도적사유를 격발시킬 수 있었다.

　　교수후기단계에서는 매 과당에서 잘된 점과 미흡한 점, 존재하는 문제를 에워싸고 열렬한 토론을 진행했을뿐더러 교수개혁추진에 대한 정확한방향까지 확고히 할 수 있었다.

　　이번의 경색은 학교지도부의 협조와 교무처의 주최하에 진행되였는데비록 짧은 시간내에 준비된 경색과였지만 한단계 진보된 유효 과당이라는, 수확의 큰 희열을 느낄수 있는,밀산조중의 휘황찬란한 미래에 빛을 뿌리는 교학의 한마당이였다고 모두들 입을 모았다.

　　/밀산시조선족중학교 리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