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기간 장춘시 전시업은 빠른 속도로 발전을 가져왔는바 각종 전시활동이 량적으로 봤을 때 ‘12.5’ 기간에 비해 무려 51.8%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중국전시경제연구회에서 발표한 2019년 중국 도시전시회 경쟁력보고에서 장춘은 직할시, 성도회지와 지구급도시를 포함한 125개 도시중 서렬이 19위를 차지해 련속 3년 동안 동북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올해에는 또 중국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전시회 주최 도시 명단에 올랐다.
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회는 3년이라는 장시간의 신청 과정을 거쳐 일전 세계전시업협회로부터 UFI 인증을 획득, 이는 2006년에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가 이 인증을 따낸 데 이어 두번째로 국제전시업협회에서 우리 성 전시회에 수여한 UFI 인증으로 된다.
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회의 UFI 인증 획득은 앞으로 전시회가 지명도를 제고하고 국내와 국제 전시회 참가 기업들을 유치하며 국제화 수준으로 거듭나는 데 한몫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