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센터와 중국물류구매련합회가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11월 중국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 비제조업 상업활동지수와 종합PMI산출량지수가 각각 52.1%, 56.4%와 55.7%로 지난달에 비해 각각 0.7%, 0.2%와 0.4% 높았는데 3대지수가 모두 년내 최고점에 위치해 9개월 련속 림계점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제조업PMI는 2017년 9월 이래 최고점을 기록했다.

　　제조업 전면 회복추세 더 명확해져

　　“11월 각항 분류지표는 보편적으로 개선되였고 제조업 시장활력이 더 한층 증강되였으며 회복성 성장이 뚜렷하게 가속화되였다.”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쎈터 고급통계사 조경하는 조사한 21개 업계중 PMI가 확장구간에 있는 것이 19개로 늘어났고 제조업의 호전면이 다소 확대되였다고 표시했다.

　　“11월 3대 지수는 모두 년내 최고점에 있는데 이는 제조업의 전면 회복추세가 더 명확해졌음을 의미한다.”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연구원 장립군이 표시했다. 9월부터 11월의 추세로 볼 때 제조업PMI지수 평온한 향상은 경제의 지속적 안정회복의 특점을 표명한다.

　　산출과 수요의 협동발력은 11월 제조업PMI의 주요특점중 하나이다. 11월 생산지수와 새로운 주문서지수는 각각 54.7%와 53.9%로 모두 년내 최고점에 위치했고 량자의 차이는 6월 이래 매달마다 축소되였는데 이는 제조업 내생동력이 부단히 증강되고 공급과 수요의 순환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표명한다.

　　수출입을 볼 때 11월 새로운 수출주문서지수와 수입지수는 51.6%와 50.9%로 모두 년내최고점을 기록했고 련속 3개월간 확장구간에 위치해있어 달마다 회복되는 추세를 유지해 수출입의 지속적 회복을 나타냈다.

　　11월에 대, 중, 소 기업 PMI는 각각 53.0%, 52.0%와 50.1%로 호전도가 모두 상승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자금긴장을 반영하는 소형기업의 점유률이 42.3%로 올해 이래 최저점이다.”라고 조경하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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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