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 잠재력 우세를 충분히 방출하고 고품질 발전을 다그쳐야
‘14.5’ 진흥 발전의 새로운 돌파를 힘써 실현해야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대리인 한준은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제19기 제5차 전원회의와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성 시찰 중요연설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실시하고 잠재력 우세를 충분히 방출하며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하여 ‘14.5’ 계획의 진흥과 발전의 새로운 돌파를 힘써 실현해야 한다.
화룡시 광동촌은 습근평 총서기가 2015년 길림성 시찰 시 다녀간 곳이다. 한준은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여 량식 브랜드를 구축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며 농촌관광을 발전시켜 농민들의 지속적인 소득증대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도현 룡천촌에서는 빈곤퇴치 난관공략 과정에 ‘일상사업법’을 모색하여 형성했다. 한준은 이런 사업방법을 참답게 참고하여 백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중들의 걱정거리들을 많이 해결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빈곤에서 벗어난 후 각지에서는 특색산업을 발전 장대시키는 데 공력을 들여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맞물리게 해야 한다. 한준은 빈곤호를 찾아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상황을 살펴보고 나서 재빈곤을 방지하는 동태적인 감측 기제와 정밀화 지원기제를 한층 더 건전히 하며 반드시 끝까지 책임지고 부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준은 왕청현 길천연농목과학기술회사와 호기 · 장화향 100억급 식품산업원이 급속히 발전한 것을 보고 브랜드를 만들고 시장을 확장하며 규모를 확대하고 농민을 이끌며 현역 경제발전을 지지할 것을 기업에 부탁했다.
한준은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매우 관심했다. 훈춘통상구에서 그는 수입 랭동식품 방역 등 상황을 료해하고 ‘인원, 화물’ 공동예방, 페쇄 관리를 강화하며 전염병 발생상황의 류입경로를 차단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다.
조사연구 기간, 한준은 좌담회를 사회하여 연변의 회보를 청취했다.연변의 사업을 긍정한 후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성 시찰 중요연설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시달해야 한다. ‘총시공도’의 요구에 따라 착지하여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확보해야 한다. 둘째, 발전을 확고히 틀어쥐고 진흥발전을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해야 한다. 주도산업을 크게 강하게 발전시키고 다점 지지, 다업종 병행, 다원화 발전의 산업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일류의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투자유치를 잘 틀어쥐며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현대써비스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소비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 셋째, 향촌진흥을 전폭적으로 추진하고 농업현대화를 가속화해야 한다. 농촌건설 행동을 실시하여 산업의 융합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넷째, 지역적 우세를 발휘하여 대외개방의 새로운 최전방을 구축해야 한다. 훈춘해양발전시범구 등 플래트홈을 잘 구축하고 대외통로를 원활히 하여 ‘일대일로’에 융합시켜야 한다. 다섯째, 최저선을 견결히 지키고 변경의 조화롭고 안정적인 국면을 공고히 해야 한다. 변경의 안전을 강화하고 생태안전을 강화하며 민생의 실제적인 일들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여섯째, 당면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해야 한다. 공업경제 운행을 힘 있게 틀어쥐고 동계 대상의 시공을 다그치며 도시운행 보장을 잘 틀어쥐고 ‘14.5’ 계획을 과학적으로 편성하며 ‘두가지 확보’ 목표를 힘써 실현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