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카나다 주재 대사 총배무(丛培武)는 맹만주(孟晚舟)녀사에게 전화를 걸어 친절한 위문을 전했다.
총 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이 카나다에 잘못 억류된 지 이미 2년이 되는데 우리는 매우 걱정된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국 공민과 기업의 정당한 합법적권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정부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며 계속하여 중국측의 엄정한 립장과 관심사를 진지하게 대하고 착오를 시정하도록 카나다측에 촉구함으로써 하루속히 당신을 석방하는 정확한 결정을 지어 당신이 무사히 중국으로 돌아오도록 확보할 것이다. 공평하고 옳바른 도리는 자연히 사람의 마음 속에 있고 정의는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당신이 필승의 신념을 굳게 다지고 계속 건강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당신이 가능한 빨리 무사히 집에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