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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제4차 역병 습격! 신규 병례 대부분 한 군체와 유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02일 15:16
 

11월 26일, 향항특별구정부위생서 위생방호쎈터는 당일 0시까지 향항에서 하루간 새로 증가된 코로나 19 확진병례가 81례, 이 중에 본지 감염 병례가 75례, 류입성 병례가 6례라고 공포했다. 향항 역병경보가 재차 울린 것이다. 향향에서 어찌 하여 역병이 또 폭발했는가? 이에 대응해 향항은 어떤 조치와 준비들을 했는가? ‘뉴스 1+1’을 통해 향항의 역병 상황을 살펴보았다.



무용 군체에서 132사례 발생, 지금껏 가장 큰 감염군체

올 7, 8월에 향항에서는 제3차로 본토 코로나19 역병 상황이 나타났었다. 당시 향항은 자원적인 전민 핵산검사를 실시하고 향항판 ‘방창병원’을 건설했으며 내지에서 치료 및 검측 대오를 파견해 지원했다. 잇달아 역병 상황은 제어되기에 이르렀다. 허나 근간에 향항 본지 확진병례가 또 신속히 증가되면서 제4차 역병 상황의 시작으로 불리고 있다.

수치로 볼 때 향항 본토 확진병례는 11월 1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재빨리 증가하면서 대체로 련속 3일간 본토 확진병례가 60례 이상을 기록했다. 관변측 통보에 따르면 11월 26일 공포한 75례 본토 병례중 59례가 이전의 무용 감염군체와 유관했다.



이번 역병에 견주어 특별행정구정부 식물및위생국 국장 진조시는 본 지에 여러개의 음페된 전파 사슬이 존재하면서 본지 역병 상황을 ‘급속히 악화’시키고 있다고 했다. 목전 확진병례는 부동한 구역에 분산되여 여러개 군체를 섭렵하고 있는데 무용 군체, 택시 기사, 가정주부 등을 포함한다. 이 중에 무용 군체에서 132례가 발생하면서 지금까지 가장 큰 감염군체로 되였는데 개별적인 사례는 지금까지 그 근원이 명확하지 않다.

특별구정부 계렬 대응조치 취해

일부 군체에 강제 핵산검측

이번 역병 상황에 대비해 특별구정부는 일련의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다.

■11월 26일부터 모든 스탠드바, 주점, 목욕탕, 야간 유흥업소 등 장소는 잠시 문을 닫는다.



■연회 참가 인수는 가장 많아서 40명, 한 식탁에 4명씩 계산해 10상을 초과 못한다.

■전 향항적으로 소학교 1—3학년은 2주간 수업을 정지한다.

■처음으로 〈질병 예방 및 제어(약간한 인사에 대해 강제 검측) 규례〉를 인용해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사이에 14곳의 지정 무용 장소에 다녀간 인사들에 대해 핵산검측 진행을 강제적으로 요구하고 위반한 자는 벌금형에 처한다.



향항판 ‘방창병원’ 사용

또 한차례 새로운 역병에 대처하고저 11월 25일, 향항 병원관리국은 아시아주박람관의 지역사회 격리시설을 재차 시동하고 첫 단계로 병상 200개를 내놓아 18—60세 년령대의 병세가 안정적이고 년령대가 낮으며 자립능력이 있는 확진병자를 접수할 계획, 이로써 병원의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첫 단계에 150여명의 공립병원 의무일군, 40명의 개인 의사, 20명의 개인 간호사가 일터에 나선다. 앞으로 역병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 아시아주박람관은 더욱 많은 전시관을 사용하게 되는데 최고 1,900개 병상을 용납할 수 있다.

향항 전문가, 내지 경험 학습해 전면 핵산검측과 건강코드 보급 건의

반복적으로 습격해오는 역병 앞에서 향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향항대학 내외과 가정의사 주백전은 내지의 방역 작법을 직접 복제해 “전민이 핵산검사를 하고 검사 후 격리, 치료하며 기타는 건강코드를 사용해야만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 수 있다.”고 건의한다.

11월 중순, ‘안심출행’이라 이름한 이동 응용프로그람이 향항에서 정식 오픈했다. 목적은 향항 시민들을 도와 핸드폰을 리용해 출행 상황을 기록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6,000여곳의 공영 사영 장소들에 관련 큐알코드가 있으며 1만 8,000대의 택시가 이 프로그람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시민들 참여도, 배합도가 높지 못하다. 이에 향항 의학계의 한 인사는 정부에서 나서서 강력한 조치로 밀고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항 병원관리국 주석 범홍령은 이렇게 밝혔다. 당전 가장 긴요한 것은 전민 핵산검측이다. 지난번 지역사회 검측은 자원적인 것으로서 시민들 20% 좌우 밖에 참가하지 않았다. 현재 검측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특히 고위험 군체는 전부 핵산검측을 해야 한다. 다른 하나는 건강코드 보급인데 정부의 강제 실시를 권고한다.

/CC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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