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정식으로 체결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관련해 1일 개최한 중국 국무원 상무위원회는 협정 회원국으로서 중국은 몸소 실천해 적극적으로 협정의 리행을 추동하고 구체적인 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자유무역협정에 비해 RCEP은 많은 면에서 높은 수준의 개방을 실현했다. 화물무역을 일례로 협정이 효력 발생 후 역내의 90%이상의 화물무역은 최종 무관세를 실현하게 되고 서비스무역면에서 중국의 총체적 개방 약속은 현유의 회원국 간 자유무역협정 수준보다 현저히 높다. 투자면을 놓고보면 이는 중국이 처음으로 자유무역협정 조항하에 네거티브 리스트의 형식으로 투자령역에 대해 진행한 약속이다.
협정의 신속한 리행과 발효를 위해 중국은 일련의 구체적인 조치를 제출했다.
회의는 또 하루빨리 협정 실시와 관련된 규칙제도를 정리하고 완벽화하며 홍보 양성을 통해 각측, 특히는 많은 기업들이 협정의 규칙을 장악하도록 할 것을 명확히 했다.
11월 15일, RCEP이 동아시아협력지도자계열회의에서 정식으로 체결됐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자유무역 협졍으로서 RCEP의 체결은 회원국이 공동으로 국제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역내 자유무역을 한층 추동하며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을 안정시키는 것과 중국의 높은 수준의 개방 추진에 모두 중용한 의미가 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