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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안시조선족중학교, 인본교육으로 학교 위상 떨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03일 10:43



녕안시조선족중학교 리정출 교장

  녕안시조선족중학교에 들어서면 색다른 느낌이 든다는 시 교육국 령도분의 말로 서두를 대신한다.“시종 정결한 환경이 한눈에 안겨오고 례의 바른 학생들의 고운 인사가 일상이 되였으며 사생들의 자신심 이 한결같아 보기 좋습니다.”

  “학생들의 일생 발전과 행복을 위하여 기초를 닦아준다”

  녕안조중은 1945년 10월에 건교하여 1956년 8월 고중부를 세우며 완전중학교로 부상하였다. 75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녕안조중은 성내 조선족중학교에서도 그 력사가 유구한 학교 중의 하나이다.

  녕안조중은 전 성에서 유일한 전국조선족의무교육학제, 과정, 교재개혁시험학교로서 목단강시교육학원 민교부의 연구기지 학교이다.



  1978년 일어교재를 자체로 편집하여 전 성에서 먼저 일어학과를 개설하였으며 일어학과 교수에서 돌출한 기여가 있다. 1995년 시대의 발전에 적응하여 제2외국어 영어과를 개설하여 4개 언어 교학모식을 가동하고 다어종의 특색 학교건설에 좋은 조건을 마련하였다.

  학교의 운영리념은 학교의 령혼이다. 2005년 리정출 교장이 부임하면서“학생들의 일생 발전과 행복을 위하여 기초를 닦아준다.”는 확고한 리념은 10여년래 이어지고 있다.“경업애생(敬业爱生)、위인사표(为人师表)”의교풍과“존사(尊师)、명리(明理)、근분(勤奋)、선학(善学)”을 학풍으로、“문명、성실、탐구、진취”를 교풍으로 하는 민족교육브랜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교의 발전을 좌우하는 관건 요인은 사람이다. 모든 학교발전의 초점을‘학생들의 일생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기초를 닦아준다’는 리념하에 우선적인 관조대상은 학생이고 그 다음 교원이였다.

  학생들의 발전을 첫자리에 놓았기에 학교의 일체 사업은 초점이 있게 되였고 목적이 명확했으며 그로부터 교원의 자세도 명료했을 뿐만 아니라목표있게 활을 쏘는 국면을 열어갈수 있었다.

  선진적인 교육시설, 드넓은 잔디축구장, 민족전통 특색을 살린 우아한 교정녕안조중은 학교구도가 합리하고 환경이 우미하다. 갈래를 나누어 설명하면 교수청사와 종합청사 생활관과 운동장 등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교수청사 내부 시설에는 교실과 더불어 리, 화, 생 실험실, 어음실, 컴푸터실,다공능실, 다매체실, 심어(心语)실, 무도실, 당안실, 화장실 등 시설이 구전하다. 종합청사에는 체육관, 미술실, 음악실, 종합실천실, 기술실, 도서관, 화장실을 겸비하고 있으며 학생열람실,교원열람실, 전자열람실, 학생식당이 안치되여 있다.

  생활구역에는 학생기숙사를 비롯한 300미터 환형코스가 주어진 인공잔디운동장에다 표준 축구장 하나와 배구장 두개 있다. 이 밖에도 학교종합청사에는 우리 민족의 민속습관과 전통미덕을 계승하고 학생들의 교정문화생활을 풍부히 할 수 있는 전통문화교실이 있고 학교력사전시관이 있다.

  이 교실은 완전히 조선족거주풍격을 살린 독특하고 민족특색이 짙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직접 민족의 풍속과례의지식을 전수 받을 수 있으며 민족의 우량한 풍습과 례의를 실천할 수있다. 학교에서는 단오절이나 추석등 전통민속절을 리용하여 이미 수 차의 활동을 벌려왔으며 그런 활동은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과학적인 관리체계로 교풍 일신“응집은 힘을 산생한다.”는 리념하에 새로운 령도집체를 구성한 녕안조중은 령도 목표를 세움과 동시에 그에 따르는 총목표를 세분화하여 작은 목표부터 이루어낸다는 실제에 부합되는 공정을 계렬화하여 좋은 효과를 보았다.

  교장을 핵심으로 하는 령도집체가 솔선수범하자 학교 사업 절주가 빨라진 동시에 교정은 전례없는 사업풍기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령도마다 분공으로 각 학년조에 신입하였기 때문이다. 고중3학년과 초중 3학년은 교급령도가 책임지고 각 학년조도 중층 이상령도들이 맡았다. 분공이 명확해지고 책임이 분명해지면서 서로 비기고서로 보완하는 좋은 교학연구 분위기가 형성되였다.





  교원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자 로,중,청 결합도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서 사사로이 교문을 나서던 일이 적어지고 대신 사무실에서 교수를 연찬하는 시간이 확보되였다.

  이런 환경의 개선이 혹시 장금에서온 것이 아닌지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그것이 전혀 아니였다.이런 량호한 분위기는 령도로부터일반 교직원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목표 하나의 리념이 섰기 때문이였다. 사실 학교가 위축되면 교직원 전체가 위기를 맞대응해야 함은 누구나 아는 바이다. 그만큼 새로운 령도집체에서 내놓은 목표가 당시의 실정에 맞았으며학교에 대한 상황분석이 정확하였다.사람들의 힘은 수요에서 출발하는 것이라고 사람을 각성시키는 데는 돈이 만능인 것은 아니였다. 이런 교원면모의 변화로부터 학교를 보는 사회의 눈이 달라졌고 학부모의 눈이 달라 졌으며 이런 변화로부터 학교의 위상을 다시 수립하게 되였다.

  사업풍기에 대하여 칼을 대는 목적은 한마디로 역시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전제 조건이였다. 교원들의 풍기가 달라지자 학생들의 학습열이나 학습풍기도 잇따라 변화를 보이기시작하였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고무하는 차원에서 해마다“대학입시 출정의식”을 거행해 왔으며 고3학생들의“성인의식”등 학생들을 위하는 일이라면 언제나 앞장서 견지하고 차이점을 찾으며 완선화하기에 은근히 힘을 기울려 왔다. 이런 의식은 의식 자체를벗어나 학교와 학생 그리고 학생과 교원 사이에도 좋은 가교적 역할이 되여 사생지간의 감정을 돈독히 하는 데도 일익을 감당하였다.

  제도를 습관으로 내화

  제도가 있다 해서 꼭 제도문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제도란 제도문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제도는일정한 정도에서 교직원들에 대한 제약을 보여주지만 그것이 하나의 규칙으로 제도화되여 습관이 된다면 아주 자연스러운 행위준칙이 되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학교의 질서를 수호하는 아름다운 념원이기도 하다. 이런 취지하에 녕안조중에서는 매 하나의 세절에 립각하여 제도화하고 관리를 틀어쥐였는가 하면 락착에 모를 박았으며 전반 사업을 통솔하는 목표관리제를 세웠다. 학교는 선후하여“행정의사제도”,“교직공대표대회제도”,“녕안조중교직공고핵방안”등을 내왔으며 그것을 상규화하는 데 모를 박아 제도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일상교수로부터 공개 경쟁 교수로 학교의 중심사업은 교학이다. 한것은 교학질량의 높낮이는 직접 학생들의 종신발전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며 또한 훌륭한 학교의 중요한 표식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상규교학을 규범하는 것으로부터 좋은 효과를 보았다. 우선 교연조를 단위로 한학기에 적어도 한번씩은 교연조내의 공개교학을 선호하여 한 학기면거의 모든 교원이 교내 공개수업을 하였다. 거기에다 령도들이 약속없이 교실문을 떼는 청과는 알게 모르게 일선 교원들의 교학에 대한 신경줄을 당겨주어 매 한시간 수업을 알차게 하는 기제가 자연스럽게 도입이 되여 거의 습관화가 되였다.

  그리고 학기마다“고급교원전시과,중급교원시범과, 초급교원경색과”내놓기를 제도화하여 일상 교수로부터 공개과를 체계화 하여 교원마다 충분히 교수에 모를 박아야 하는 분위기를 창조하여 서로 배우고 서로 경쟁하는 참다운 교학연구기제가 서게 되였다.

  이런 교학연구에 힘입어 학교는 선후로 목단강시급“지혜과당”과제연구를 원만히 완성하였으며“13.5”기간학교에서는 국가급과제 1개, 성급과제3개, 목단강시급과제 1개를 신청하였고 목단강시교육학원 민교부에서 신청한 국가급과제실험학교로 되는 영광을 지녔다. 2018년 녕안조중은 동북3성“13.5”과제결제회의를 가졌으며 학교의 과제연구는 유관부문의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각종 교학경색에도 용약 참가하여 좋은 결실을따안았다. 선후하여 성급, 시급, 구급교학경색에서 1등상을 비롯한 수상자가 60여인차로서 거의 학교 교원 전체를 아우르는 수자이다. 이런 기초작업이 있었기에 학교에는 국가급, 성급 과학연구선진개인, 골간교사, 교학능수와 교학신수들이 전체 교원 총수의 2분지1을 차지한다.

  다양한 학생활동으로 교정문화 활성화학기마다 계획적으로 조선어문, 한어문 작문경색을 조직하고 우수한 작문을 추천하여 공개간물에 발표하는 행사가 장기간 이루어지면서 녕안조중학생들의 작문은 근년래 이미 200여편 발표하는 성적을 이루어냈으며 국가급, 성급, 시급에서 50여편이 수상하는 영광을 지니기도 하였다. 이밖에도학생들의 서법경색, 노래콩크루, 변론,랑송경색 등 활동들을 일상화하여 학생들의 다어종 학습흥취를 불러 일으켰으며 자신의 장끼를 자랑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주어 그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데 일조하였다.

  이 밖에도“12.9”기념활동으로 네가지 언어(조선어, 한어, 영어, 일어) 랑독, 랑송, 이야기 강연활동을 줄곧 견지하여왔다. 이런 견지의 힘을 입어 녕안조중은 올해 있은 동북 3성 조선어, 한어 두가지 언어 강연에서 단연고중조 금상, 초중조 은상이라는 무게있는 상을 따안기도 했다. 그리고 교정의 독서문화의 활성화을 위하여 학교도서관을 충분히 리용하고 있다. 교원측면에서 보면 매주 한편의 독서필기를 주문하고 있으며 교무처에서 책임지고 독촉과 검사를 따라세우고 있다.뿐만 아니라 학기말에는 교원들의 독서필기를 전시하여 우렬을 가리기도한다. 학생측면에서 보면 초중 1학년부터 고중 1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한 시간의 도서과를 과정표에 안배하였다.그 뿐 아니라 초중생들의 학습부담이 상대적으로 과중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초중 1, 2하견은 매주 토요일 오전시간을 독서하게끔 인도하고 필요시엔 집체적으로 실행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독서는 필독과 선택을 나누어 진행하며 반드시 독서필기를 하게하여 독서가 형식에 흐르지 않도록 과임들의 지도를 따라세웠다. 독서필기형식도 다양하게 요구하여 학생들이 독서에서 느낌 점을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독후감 쓰기, 명언, 명구나 묘사가 잘된 구절들을 적기 등 흥취와 결부하여 학생들의 장끼도 발굴하였다.매년 4월과 11월을 독서주제교육월로 정하고 국기게양의식의 기회를 리용하여 독서동원을 하고 독서필기전시회, 우수작문전시회, 성구속담경색, 좋은 책을 추천하기 등 다양한 전시활동으로“서향(书香)반급”,“서향(书香)소년”을 선발 장례하여 교정독서열을 돋구었다.

  피타는 노력 풍성한 결실

  녕안조중은 국가의무교육균형발전검사에서 성내서 앞자리를 차지하는 훌륭한 성적으로 순리롭게 통과되였다. 학교는 선후하여 목단강인대, 정협 등상급 부문의 험수에서 령도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흑룡강성민족전통문화기지학교, 성표준화선진학교, 성선진가장(家长)학교, 민족교육선진단위, 흑룡강성의법치교(依法治校)시범학교, 성민족단결진보시범단위, 성반학조건개선(办学条件改善)선진학교,목단강시교육계통사업선진단위, 목단강시문명단위표병,목단강시소주제연구선진단위, 목단강시민족체육사업선진집체, 목단강시체육위생예술국방교육선진집체, 녕안시교육계통선진단위 등 수많은 영예를 따냈다.



  10여년래 녕안조중의 대학입시성적은 줄곧 성내 동류학교에서 앞지리를 굳혀오고 있다. 간추리면 북경대학과청화대학에 14명, 인대, 복단, 남개등 중점대학들에 녕안조중학생 수십명을 입학시켰다. 한 학생은 대학입시에서 일어 만점을 따낸 사례도 있어 전성에서 기록을 창조하기도 하였다. 대학입시에서 거둔 이런 좋은 성적은 학생들과 가장 그리고 사회의 높은 평가가 따랐다. 2010년부터의 통계만 보아도 녕안조중이 대학입시에서 거둔 성적을 충분히 보여준다.

  2010년 전성 조선족입시생중 600점이상을 따낸 학생이 10명에서 녕안조중이 3석을 차지했고 2011년과 2012년에도 전성 동류학교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2013년에는 중점본과, 보통본과 비률이 모두 새로운 돌파를 하였으며 림준수학생이 북경대학에 입학하였다. 그 뒤로 2016년 서대원학생이 청화대학에 입학, 2017년, 2018년, 2019년도의 대학입시에서도 계속하여 전해를 릉가하는 성적이였다. 특히 2018년 중점대학 비률이 58.1%, 보통대학비률 83.9%였으며 남영화학생이 643점이라는 높은 성적으로 또 한번 목단강지구 문과장원이였으며 북경대학에 입학하였다. 상술한 이런 성과들은 그대로 전교 사생들의 피타는 노력이 아닐 수 없다.

  이런 명언이 있다.“아무리 요원한 목표도 집착과 견지 앞에서는 오직 앞으로 다가서게 되여있다.”어찌보면 녕안조중의 어제와 오늘의 대비인듯 하다. 그렇다, 녕안조중의 성공경험은 몇편의 글로 소개하기 어렵다. 하물며 이런 짧은 보도로 다 담아내기는 더욱 어려운 줄로 안다. 오직 녕안조중에 심입해야 그 진가를 감수할 수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최화길 김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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