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2월 2일 라오스인민민주공화국 창건 45주년과 관련해 분냥 보라치트 라오스 인민혁명당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라오스인민민주공화국 창건 45주년에 즈음해 라오스인민혁명당과 라오스정부, 형제인 라오스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량호한 축원을 보낸다고 지적했다.
그는 축전에서 총서기를 수반으로 하는 라오스 당의 확고한 령도하에 라오스인민이 당과 국가 건설사업에서 보다 큰 진보를 거두고 뛰여난 성적으로 라오스 인민혁명당 제11차 대표대회를 맞이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자신은 중국과 라오스 량국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며 분냥 총서기와 함께 래년 량국 수교 60주년과 량국 친선의 해를 계기로 전통친선을 발양하고 전략적 상호 신뢰를 깊이있게 전개하며 함께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고 량국 운명공동체를 적극적으로 구축함으로써 량국과 량국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