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륙상, 도꾜올림픽서 금메달 2~3개를 목표로 노력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04일 09:24
2020년은 중국 륙상의 범상치 않은 한해였다. 중국륙상협회 공식수치에 따르면 국가륙상대표팀은 상반기 해외에서 훈련한 팀이 16개에 달했는데 각기 6개국, 13개 도시에서 114명을 안전하게 귀국시켰다고 한다.

현재 국가륙상팀 선수 91명의 경기성적은 도꾜올림픽 18개 륙상종목 경기기준에 도달했고 그외 5개 소종목은 루계점수로 도꾜올림픽 참가자격을 따낼 수 있는데 도합 23개 소종목에서 54개 참가의석을 획득했다. 중국 륙상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주기에서의 노력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도꾜올림픽의 기준도달 성적은 올림픽 사상 ‘가장 높은 기준도달 성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륙상군단은 놀라운 답안지를 제출했다. 특히 지난주 남경마라손경기에서 4명의 남자선수와 4명의 녀자선수가 올림픽기준에 도달하여 중국 마라손의 수준 돌파에 중요한 징표가 되였다.

물론 올림픽무대에서 중국 마라손선수들이 금은메달을 다투기는 어렵다. 중국 륙상종목 발전전망계획은 이미 명확한 목표를 제정했다. 즉 도꾜올림픽에서 2~3개의 금메달과 6~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며 10개 좌우가 8 등 안에 들어가고 24개 이상이 참가기준에 도달하는 것이다. 4년전 리우올림픽 때 중국 륙상은 금 2, 은 2, 동 2를 비롯해 17명(팀)이 8위 안에 들어 중국 륙상 올림픽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3년전 런던 세계륙상선수권대회에서 중국 륙상은 금 2, 은 3, 동 2개를 기록했고 2019년 도하 세계륙상선수권대회에서 금 3, 은 3, 동 3개로 종합 4위를 기록했으며 26년 래의 최고성적을 창조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1628.html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