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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영: 미국 중국공산당원 비자 제한, 가소롭고 황당무계하며 가엾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05일 18:21
12월 4일,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정례 기자회견을 사회했다.

물음: 미국정부는 중국공산당 당원들에 대한 비자 긴축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하는데 중국측에서는 어떤 평론이 있는가?

대답: 당신도 알겠지만 나는 미국측의 개별적으로 극단적인 중국을 반대하고 중국을 증오하는 사람들의 언론을 읽을 때마다 나의 눈 앞에는 늘 돈끼호떼가 창을 휘두르는 모습이 떠오른다. 매우 가소롭고 매우 황당무계하며 매우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어제 한 기자가 “미국측이 새로운 규정을 출범하여 중국공산당원들에 대해 비자 제한을 실시해야 한다.”고 물었다. 당시 나는 공식적인 보도를 보지 않고 원칙적으로 중국측의 원칙적인 립장을 천명했다. 오늘 오전, 나는 미국 국무원 대변인이 발표한 성명을 보았다. 바로 중국공산당원에 대한 새로운 비자 정책이였는데 주로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영향을 배격하기’ 위한 것이였다.

나는 그가 나라의 외교관으로서 자기의 실정을 잘 료해하고 그와 교제하는 기타 나라의 실정을 잘 알아야 한다. 최저한도의 전문 지식이 있어야 하고 최저한도의 평등과 호상 존중의 태도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으로서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 이미 명확히 규정되여 있다.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있을 수 없다. 이 것은 중국 인민의 보편적인 신앙이다. 바로 중국공산당의 령도아래 중국 인민은 독립, 자유와 해방을 이룩하였고 국가 건설과 발전 행정에서 끊임없이 위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99년래 중국공산당은 초기의 50여명 당원으로부터 9,200여만명의 중국공산당 당원들로 발전했다. 바로 중국공산당이 시종 인민에 의거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인민들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중국 인민과의 물고기와 물과 같은 정이 깊고 혈육으로 이어져 갈라놓을 수 없기에 중국공산당과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중국 정부에 대한 중국 인민의 지지률이 해마다 90% 이상에 달한다.

40여년전, 미국이 중국과 수교할 때 미국은 이미 중국은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국가이며 중미 관계는 쌍방이 서로의 사회제도가 다르다는 이 공감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토대 우에 건립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40여년래 중미 쌍방 및 량국 인민의 공동한 노력하에 중미 관계는 거대한 발전을 가져왔으고 량국 인민에게 거대한 리익을 가져다주었으며 또한 우리 인류가 직면한 세계적인 도전을 해결하는 데 거대한 기여를 했으며 세계의 평화, 안정과 발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기여했다.

그러나 한동안 우리는 미국측의 일부 정객들이 중국을 악마화하고 중국공산당을 악의적으로 공격하면서 중국공산당과 중국 인민의 관계를 끊으려고 시도하며 중국공산당과 중국 인민의 혈연적 련계를 리간질하며 미국 국내에서는 ‘적색 공황’과 ‘백색테로’를 크게 시도하는 것을 보았다. 그 근본적인 목적은 의식형태의 의견상이를 정치화, 무기화하며 량국 인민을 강요하고 중미 관계를 강요하고 미국 국내의 민의를 강요하여 개인들의 리익을 만족시키려는 것이다.

나는 그들이 중국 인민의 목소리를, 특히 중국의 사랑스러운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들어볼 것을 특별히 바란다. 그들이 미국의 극히 개별적인 반중국 정객들의 소행을 어떻게 보는가를 들어보기를 바란다. 사실은 미국측의 일부 정객들이 중국공산당을 악의적 으로 공격하고 모욕할 때마다 중국 인민은 더욱 단결되고 더욱 나라를 사랑하고 더욱 충심으로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옹호하게 된다는 것을 이미 거듭 증명했다. 그들이 중국공산당을 악랄하게 공격하고 중국공산당원을 압박하고 박해할수록 세계 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14억 중국인민과 적으로 될 수 밖에 없다. 그들이 중국공산당과 관계를 끊고 분렬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사실 세계 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중국과 대립하는 것이다. 중국과 관계를 끊고 세계와 관계를 끊고 미래와 관계를 끊는 이런 행위는 분명히 력사 발전의 흐름에 위배되며 친선교류를 희망하는 중미 량국 인민의 민심의 지향에 부합되지 않는바 종국에는 미국 자신의 리익에 깊은 상처를 줄 뿐이다.

사실 우리는 미국 국내에 갈수록 더 많은 리성과 식견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비판과 반대의 목소리를 들었다. 우리는 개별적인 사람들이 잘 반성하기를 바란다. 나는 현재 미국의 일부 사람들의 행동은 사실 ‘심각한 자해’에 속하며 매우 불쌍하다는 일부 사람들의 평론도 들었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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