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트운동은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의 특색 브랜드로서 지금까지 수십년간 견지해오고 있여 왔다.
코끝이 쨍하게 매서운 겨울 날씨지만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로천스케트얼음장은 스케트운동을 하는 아이들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12월 3일,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에서 해마다 어김없이 만드는 로천스케트얼음장을 만들고 본젹적으로 겨울 스케트운동을 시작하였다. 목단강시조선소학교의 체육선생님과 남교원들이 추위를 무릅쓰고 밤낮으로 거의 일주일간 물을 대서 드디여 로천스테트장이 완공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개빙(开冰)식과 스케트운동회는 조직하지 못하나 스케트운동은 어김없이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부모들이 교수청사로 들어오지 못하기에 운동장에 임시 텐트를 4개 설치하고 전기스팀까지 안장하여 학부모들이 추위를 피할수 있도록 하였다. 스케트운동은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의 특색 브랜드로서 지금까지 수십년간 견지하여 왔다. 스케트운동은 학생들의 겨울 운동을 촉진시키고 단조로운 겨울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학생들이 체육소질을 제고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한경애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