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는 배구협회 소속 건강팀, 행복팀, 단결팀, 행운팀, 평안팀 5개 팀이 참가했다.
12월 5일, 단동시조선족련합회 배구협회는 송년친선경기와 더불어 단동신안동각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배구협회 회원들은 열띤 경기로 친목을 다졌고 올 한해 서로의 로고를 격려했다.
김용수 배구협회 회장은 “협회는 지역 조선족사회에 건강과 행복 문화를 퍼뜨리고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해나가고 있다. 이는 회원들의 화합과 노력, 조선족사회의 지지 및 성원과 갈라놓을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으로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