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계획 기간에 우리 성에서는 특색농업제품 발전에 지속적인 투입을 해왔는바 그중 목이버섯 재배는 당지 농민들이 수입을 증가하는 주요 래원으로 부상했다. 일전에 열린 길림성 장백산목이버섯 브랜드 발전포럼에 따르면 금년말까지 우리 성 목이버섯 생산규모가 28억 주머니를 넘어섰고 년간 생산액은 100억원을 돌파했다.
우리 성에서 생산되는 목이버섯은 앞으로 ‘길림장백산목이버섯’이라는 공동 브랜드 구축을 기반으로 품질 제고로부터 통일 써비스, 통일 가격 그리고 통일 홍보에 이르기까지 목이버섯 관련 기업과 합작사들은 손을 잡고 국내와 국제 목이버섯 시장을 적극 개척하게 된다.
목이버섯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기 위하여 길림성에서는 2016년부터 전 성에서 재배하는 목이버섯을 대상해 우수제품 평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에 있은 우수제품 평의에서는 성내 15개 기업과 합작사의 제품이 각각 금상과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