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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탄광안전생산사업 강화 긴급 포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08일 14:07
  6일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 국무원 응급관리부에서는 전국 탄광안전생산사업에 대한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최근 탄광 중대사고의 교훈을 심각히 섭취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해 탄광 중대사고와 특대사고를 억제하며 일이관지로 기타 중점 업종 분야의 위험예방통제를 잘 틀어쥐고 년말년시 안전정세의 안정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들어 전국 안전생산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사고 총량이 뚜렷이 하강했다고 한다. 그러나 비교적 큰 사고는 4월 이래 8개월 련속 상승했는데 이는 일부 지역, 부문과 기업이 요구 시달을 틀어쥠에 있어서 아주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회의는 시종일관 탄광안전을 안전생산의 최대 중점사업으로 삼고 감독지도검사와 감독관리집법을 엄격히 전개하며 정지, 페쇠, 정돈 탄갱에 대한 통제조치를 엄격히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페쇄, 퇴출에 편입된 탄광에 대해서는 지방정부를 독촉하여 안전관리통제책임을 명확히 하고 규정을 어기고 ‘철수기한’과 ‘과도기한’을 설치하는 것을 엄금하며 규정을 어기고 갱내에서의 철거공사를 하청하는 것을 엄금한다. 지방감독관리부문은 장기적으로 조업을 중지한 탄광에 대해 주요 수송설비에 대한 전자봉인을 올리고 탄관감시책임 시달을 강화하며 겉으로는 중지하고 안에서는 조업하거나 낮에는 중지하고 밤에는 조업하는 현상을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 기술개조탄광에 대하여 지방감독관리부문과 국가탄광안전감찰기구는 설계에 비추어 엄격히 검사하여야 한다.

  6일 오후, 최근 발생한 중경 두 탄광의 중대사고와 관련해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은 중경시정부 책임자들과 안전생산 약정담화를 진행했다. 약정담화에서 중경시가 사고교훈을 절실히 섭취하고 일이관지함으로써 사고위험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것을 요구했다.

  //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2049.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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