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 신원아빠트단지 B구역에는 주택단지 주변 아스팔트도로와 그 옆에 인행도로고가 설치되였으며 주택단지내 광장에는 여러가지 운동기구와 정자, 놀이터 등이 생겨나 주민들이 기뻐하고 있다. 연길시 신원아빠트 로후단지 개조대상은 신원 A 구역와 신원 B 구역으로 나뉘였는데 신원 A 구역은 2019년 연길시 로후주택단지범위에 들었는데 8동의 낡은 아빠트, 504 가구가 해당되여 현재 전부 공사를 마무리했다. 신원 아빠트 B구역은 2020년 연길시 로후주택단지 개조범위로 이곳의 낡은 아빠트를 38 동을 시공하기로 하였는데 래년말 전부 완공할 계획이다.
로후주택단지개조는 연길시 혜민공정의 한개 부분으로 민생복지와 도시형상과 밀접히 련관되여 연길시당위와 시정부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이를 2020년도 중점사업과 민생사업에 련결시켜 연길시는 전력으로 로후주택단지개조를 추진하여 민생의 부족점을 적극 보완하고 대중의 만족도를 높이기에 힘썼다. 연길시 로후주택단지 보편조사에 따르면 2000년전에 건설한 도시의 낡은 주택단지는 도합 1,655동으로 현재 7만9,212명의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다.
2019년, 2020년에 실시된 연길시 로후주택단지개조는 30 개로 주택건물 363동, 1,7155채 주택이 망라되는데 올해 12 월말에 전부 완성할 예정이다. 2020년 로후택단지개조는 지붕 방수 및 아스팔트길, 인행도로, 경관록화공정 등 부대기초시설, 건물 본체 옥면방수, 벽체도료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2021년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