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연극인협회 신문예조직사업위원회가 7일 북경에서 설립되였고 북경연극인협회 부주석 양간무가 주임위원을 맡았다.

양간무는 최근년래 수도 연극무대는 백화제방을 이루었고 그중 신문예청년연극단체의 창작은 특히 활발했는데 이런 신문예단체들은 연극의 새로운 형식, 새로운 내용을 혁신하고 개척하는 동시에 북경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아주 풍부히 했다고 소개했다. 2013년에 창립된 신문예단체 우수연극전시공연활동은 지금까지 5회 개최되였는데 전시공연작품은 현재 수도신문예단체 소극장 연극의 최고수준을 대표한다. 바로 이러한 배경하에서 북경연극인협회 신문예조직사업위원회가 설립되였다.

사업위원회는 수도 연극류 신문예조직의 련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련락서비스의 기본기능을 견지하며 호혜공유의 기본리념을 발양하며 사회의 각종 자원을 통합하고 제반 활동을 전개하여 광범한 연극류 신문예조직을 위해 학습, 교류와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며 수도연극류 신문예조직의 발전과 협회의 결 책에 의견과 건의를 제공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양간무는 사업위원회가 맡은 임무는 신문예조직을 위해 활동무대를 마련하고 신문예단체의 우수한 연극전시공연과 신문예단체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타 전문활동을 잘 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문예조직의 연극일군들을 지도, 협조하여 직함평정사업을 하게 된다. 신문예조직의 연극인양성사업을 전개하고 상시적인 브랜드교육과정을 구축한다. 신문예조직의 연극인양성계획을 중점 있게, 계획적으로,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추진한다. 연곡예술의 다업종, 다분야, 다지역, 심층적인 융합발전 방면에서 부단히 새로운 탐색을 하고 인터넷 등 신흥업태와의 합작발전을 강화하며 연극의 국제교류와 협력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북경연극인협회 관련 업무활동에 전문적인 자문과 지도를 제공함과 동시에 프로젝트의 실행과정에서 지도, 조직 역할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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