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김철준, 국무원 학위위원회 제8기 학과 평의조 성원 당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08일 17:31
?

일전, 국무원 학위위원회 제36차 회의에서는 《국무원 학위위원회 제8기 학과 평의조 성원 명단》을 심의, 통과했다. 연변대학 세계 일류학과 건설 대상 조장이며 조한문학원 원장인 김철준 교수가 국무원 학위위원회 제8기 학과 평의조 성원 (외국 언어문학 학과 평의조) 으로 당선됐다.



국무원 학위위원회 학과 평의조 성원으로 선발된 것은 연변대학이 관련 령역에서 학과 결책에 참여하고 학술 발언권, 학과 영향력을 발휘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보여준다. 동시에 외국 언어문학 분야에 축적 된 김철준 교수의 깊은 학문적 조예가 학교의 사회적 영향력을 한층 높이고 연변대학이 세계 일류 학과의 건설을 촉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반영된다.



한편 연변대학은 지끔까지 리덕춘, 전학석, 김병민, 채미화, 김철준 등 5명이 선후로 국무원 학위위원회 학과 평의조 성원들으로 당선된 바가 있다.



2017년 9월 21일, 연변대학이 세계 일류 학과 건설 대학교에 편입되였고 또 연변대학의 외국 언어문학 학과가 세계 일류 학과 건설학과에 편입되면서 학교는 도약식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시기에 들어섰다. 김철준 교수는 연변대학의 세계 일류 학과 건설 대상 조장을 맡은 이래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짊어지면서 짧디짧은 3년 남짓한 기간에 교원과 학생들을 이끌고 일류 학과 건설사업을 착실하게 진행했고 량호한 과학연구와 학술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김철준, 조선족,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연변대학 세계 일류 학과 건설대상 조장, 조한문학원 원장.

길림성사회과학 중국언어학과 전문가. 길림성정부 수당금 향수, 길림성 ‘18 조’ 인재정책 대우 대상자.

길림성 학위위원회 제4기 학과 평의조 성원, 중국조선어학회 비서장, 연변언어연구소 소장, 연변대학 언어연구소 소장.

연변대학 제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