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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아동들이 가장 이루고 싶은 인생의 ‘작은 목표’는 학업성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10일 14:49
 



 소년아동은 국가의 희망이고 민족의 미래이다. 당의 제19기 5차 전원회의 공보에서는 2035년에 이르러 사회주의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전망목표를 명확히 했다. 당대 소년아동은 우리 나라 2035년 전망목표를 실현하는 생력군이다. 그들은 미래의 생활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가?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쎈터가 최근 6~14세 소년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15년후의 자신을 생각할 때 75.0%의 소년아동들이 동경, 기대를 표했다. 2035년에 이르러 인생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자신감 면에서 응답 소년아동들은 평균 9.2점을 주었으며 응답 소년아동중 68.3%가 10점 만점을 주었다.

  조사에서 67.3%의 소년아동들이 향후 15년의 생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업성취도(78.5%)는 응답 소년아동들이 향후 15년 동안 가장 이루고 싶은 '작은 목표'였다. 이어 부모 건강(58.9%), 심신건강(50.8%) 순이였다.

  응답자들이 바라는 인생 '작은 목표'에는 또 좋은 직장(48.7%), 사업성공(44.1%), 가족화목(41.5%), 기능장악(40.6%) 등이 있었다.섬서 성고 향촌교사인 진량은 장기간 소학생 사상품덕사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현재 소학교 5학년 학생의 담임보도원이다. 그는 "농촌에서 모든 아이들이 공부를 통해 명문대에 합격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자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15년후의 자신을 생각할 때 75%의 응답 소년아동들이 동경과 기대의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자신감이 충만하다’가22.9%, ‘담담하고 평온하다’가 19.6%를 차지했으며 긍정적 태도의 선택률이 ‘막막하고 초조하며’ ‘두렵고 도피하고 싶다’는 등 부정적 태도의 선택률보다 훨씬 높았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2332.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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