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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미 교육 교류 협력 호혜공영, 공명정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11일 10:59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중국이 미국의 고등 교육을 '독살'하고 있다고 공격성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이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폼페이오의 공격은 전적으로 그릇되고 뻔뻔스럽고 용인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폼페이오의 연설은 이데올로기적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며 중국과 중국공산당에 대한 방자한 모독과 먹칠로 차 있다고 꼬집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 중미교육교류를 오명화하고 있는 미국은 중미 우호와 협력을 고의적으로 파괴하려는 음흉한 심보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미 교육교류협력은 량국 인민간의 상호리해를 증진했으며 량자의 협력은 호혜공영하고 공명정대하며 비난할 바가 못되며 미국 학계와 미국 인민들의 광범위한 환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폼페이오의 거동이야말로 인심을 얻지 못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폼페이오 따위가 기본적인 사실을 존중하고 더는 거짓말을 꾸며내지 말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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