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방송총국이 10일 화상 연결 방식으로 2020 '유럽동반자' 매체협력 클라우드 포럼을 개최했다. 유럽 지역의 16개 나라 25개 매체기구 28명 대표가 '상호신뢰와 대화, 협력, 공영'의 기조를 둘러싸고 대화를 전개했다. 중국과 유럽 매체 대표는 "매체 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중국과 유럽 협력을 추진하며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고 단합하고 방역하여 국제사회의 자신감을 진작할 것이라고 표했다.
신해웅 중앙방송총국 국장이 대회에서 세가지 제안을 내놓았다. 그 제안들로는양자 방역 보도협력을 심화하며 매체 인원들의 상호방문과 교류를 추진하고 협력 메커니즘의 구축을 강화하는 것 등이다.
맥클 프리덴버그 로이터 통신 사장은 대회에서 새로운 매체 생태에서 갖는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매체가 손잡고 협력하여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여 모든 기구가 시대와 더불어 전진할 수 있도록 확보할 것을 바랐다.
이번 포럼에서 중앙방송총국 국제화상통신사와 로이터통신은 온라인 가동식을 개최하고 함께 "중국재정경제 화상 특별라인"을 출범했다. 중국 글로벌방송텔레비전유한회사와 유럽보도 교환 연맹은 "전략협력 비망록"을 체결하고 "유럽동반자" 협력 메카니즘을 정식 가동했다.
신해웅 중앙방송 총국장은 또한 23개 유럽매체의 대표와 클라우드 포럼에서 화상방식으로 "매체의 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중국과 유럽 매체가 공공정보 전파자의 책임을 이행하며 국제사회가 코로나 19 사태를 전승하기 위해 강대한 합력을 모으는데 동조할 것을 호소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