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최근 습근평 총서기 주재로 회의를 열었 습근평 총서기는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8년간의 지속적인 분투를 거쳐 우리는 새 시대 빈곤퇴치 난관 공략 목표와 과업을 예기대로 완성하였다면서 현행 기준으로 농촌의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나고 빈곤현들이 전부 가난의 모자를 벗게 되였다고 말했다.
회의는, 당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빈곤퇴치 공략의 성과를 공고히하고 확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13차 5개년”기간 타지역 이주 가난구제 조치를 취해 960여만 빈곤군중이 낡고 허름한 흙집과 초가집, 위험 주택으로부터 널찍하고 밝으며 안전한 새 주택으로 이사했으며 “량불우 삼보장”문제가 해결되였다. 빈곤가구 고흥국은 지난해 5월에 호남성 회화시 원릉현 태안지역사회에 이사온후 기능강습을 통해 집문앞 가난구제 작업실에서 일자리를 찾게 되였다.
타지역 이주 군중으로 구성된 귀주성 준의시 동재현 해교가두 백과수 지역사회는 빈곤인구가 총인구의 86.3%나 점하고있었다.
이주문제가 기본적으로 해결된후 후속 가난구제의 가장 관건적인 문제로 취업문제가 나섰다. 강서성 길안시 수천현에서는 십여개 로동밀집형 기업을 유치해 4년동안 2천여명 격지이주 군중이 린근에서 취직할 수 있도로 해주었다.
운남성 소통시 로전현묘가만 격지이주 배치구는 가난구제 작업장 건설과 산업단지 부대건설을 통해 격지이주 군중들에게 충분한 취업과 창업 공간을 마련해주고 있다.
당면 “13차 5개년” 가난구제 격지이주과업이 전면 완성되였고 빈곤군중들의 격지 이주후 취업능력도 크게 향상되였다. 로력이 있는 이주가정은 최소 한사람은 취업해야 한다는 목표도 실현해 이주 군중들의 소득수준이 많이 향상되였다.
/중앙인민방송